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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리뷰] 먹지 마세요~ 고양이한테 양보하세요! 야오미 고양이 붕어빵 종이방석

[찐리뷰] 먹지 마세요~ 고양이한테 양보하세요! 야오미 고양이 붕어빵 종이방석

로그포스트 - edit. 어바웃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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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페르시안 달리님.

어바웃펫의 마스코묘예요.

 

 

 

달리님은 아깽이일 때부터 모델일을 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좋은 음식, 좋은 집, 좋은 장난감만 갖고 놀며 비싸게 귀하게 자랐어요.

그래서 걱정이 됐어요.

 

오늘 달리한테 선물한 물건은 겨우 붕어빵밖에 안 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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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붕어빵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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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붕어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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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분들은 세숫대야인가? 고개를 갸웃하실 수도 있는데요,

 

야오미 고양이 종이방석 숨숨집 '붕어빵 굽는 고양이'라는 종이방석 겸 숨숨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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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종이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가격이 8,900원으로 초저렴해요.

그래서 더 걱정됐어요.

 

제가 알기로 달리님은 만 원 이하 용품을 써본 적이 없으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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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진을 찍어야 하니 달리님은 조심스레 붕어빵 숨숨집으로 모셨어요.

마치 눈빛이 '감히 이 몸을 만 원도 안 되는 물건 위에 눕혀?' 라고 경고하시는 듯해서 손이 떨렸어요. ㄷㄷㄷ

 

그런데, 바로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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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르 눈을 감는 달리님!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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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닢 한 사발 거하게 들이켜신 표정으로

 

저세상 안락함을 음미 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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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님의 붕어빵 종이방석 실신은 퇴근 시간까지 계속됐는데요,

정말 거짓말 50% 보태서 저 자세로 계속 붕어빵 숨숨집을 지키고 있었어요.

넘 신기해서 이 붕어빵을 알려준 어바웃펫 담당 MD분과 짧게 인터뷰를 나눠봤어요~

혹시 고양이 숨숨집이나 종이방석을 고민 중이신 분들,

또 야오미 고양이 종이방석 숨숨집에 대해 제품페이지 외에도 확인하고 싶은 점이 있던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정독해주세요! +_+

 

 

 

"야오미 고양이 종이방석 숨숨집(붕어빵 굽는 고양이) 담당 MD 미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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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자: 야오미 고양이 종이방석 숨숨집을 국내 시장에 들여오기 위해

문익점처럼 치밀한 전략을 펼쳤다고 들었다.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달라.

붕어빵 MD: 그런 적 없다.

국내 기업에서 개발하고, 국내 공장에서 국내 재료로 생산한 올 국산 제품이라

 

 

문익첨처럼 전략 펼치고 자시고 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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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자: 그렇군. 고양이한테 붕어빵 먹여도 되는가?

붕어빵 MD: 고양이 간식용으로 만들어진 붕어빵이라면 모를까

사람이 먹는 붕어빵은 고양이가 소화하기 어려운 것으로 안다. 먹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블로그 운영자: 맞다. 사람이 먹는 붕어빵 반죽은 고양이가 소화하기 어려운

밀가루와 곡물의 전문, 그리고 당분이 높은 설탕과 동물성 유지방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붕어빵에 사용하는 단팥도 대부분 설탕이나 소금으로 가공된 팥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용 붕어빵은 사람만 먹어는 게 낫다.

붕어빵 MD: 제품 질문은 언제 할 건가?

 

블로그 운영자: 이제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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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자: 왜 많고 많은 디자인 중 붕어빵 모양으로 디자인 한 것인가?

붕어빵 MD: 잘 알려졌다시피 고양이는 택배 박스를 좋아한다.

박스의 안락함 때문도 있지만 박스 소재로 쓰이는 골판지는

보온성이 뛰어나서 고양이가 좋아하는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또 냄새 흡수성이 좋아서 고양이 체취를 빠르게 흡수한다.

또 골판지를 스칠 때 들리는 거친 소리는 고양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래서 골판지를 사용한 숨숨집이나 방석이 많이 출시되는데,

이 제품의 경우 골판지 고유의 색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양을 적용하기 위해 디자인에 특히 노력을 많이 기울였고,

 

그 결과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물고기, 그중에서도 골판지 색과 잘 어울리는 노릇노릇한 빛깔의 붕어빵 모양을 차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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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자: 하지만 붕어빵 치고 너무 뚱뚱하다.

붕어빵 MD: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이 매력이다.

장담하건데 고양이 장난감이나 용품 중 이렇게 귀엽고 동글동글한 물고기 디자인은 이 제품이 유일할 것이다.

이 제품은 빅사이즈 의류처럼 지름 45cm, 높이 12cm로 크게 만들어졌다.

그래서 9kg의 뚱뚱한 고양이들도 웅크리거나, 식빵 굽기, 둥글게 말기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고, 편하게 쉴 수 있다.

 

다묘 가정의 경우 두 마리 이상 고양이가 사이좋게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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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자: 가운데 저거는 왜 파놓은 건가?

붕어빵 MD: 고양이는 턱을 받치고 쉬는 자세도 좋아한다.

그렇게 모든 테두리 높이가 균일하면 턱을 받치거나 기대기가 불편해진다.

 

그래서 턱을 편하게 받칠 수 있게 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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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MD: 이 외에 제품을 금형 틀로 생산해 접합 부위가 없고, 모서리 마감도 부드럽게 곡선 처리했다.

즉 철심이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고양이가 날카로운 면에 다치거나 털이 끼거나, 접착제 냄새 때문에 사용을 거부하는 등의 문제를 줄였다.

 

그만큼 안전해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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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자: 달리는 비싼 귀족 고양이다. 듣기로는 달리 엄마가 캣타워 할부값을 아직도 못 갚았을 정도라는데...

이 종이방석은 왜 마음에 들었을까?

붕어빵 MD: 달리가 촉감과 냄새가 조금 까다롭고 예민하다고 들었다.

야오미 종이방석은 골판지 원지를 사용해 위생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가전 및 반도체 등의 제품 포장에 사용되는 완충제 생산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만큼 안정성을 보장한다.

 

달리가 제품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은 것도 아마 골판지 원지를 사용해 위생적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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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자: 달리가 정말로 마음에 드나 보다. 혹시 강아지도 써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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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MD: 우리 사이트 리뷰를 보면 강아지도 사용 중인 후기가 있다.

 

아마 편히 쉴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바라는 반려동물들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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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자: 그렇군. 그런데 골판지라서 물에 젖으면 못 쓸까 봐 걱정된다.

붕어빵 MD: 야오미 종이방석은 내구성이 높기 때문에 살짝 젖은 정도는 바람에 말려주면 충분히 재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 운영자: 세탁기에 돌려도 쓸 수 있나?

 

붕어빵 MD: 그렇게 쓰면 제품이 훼손될 확률이 매우 높으니 물에 닿지 않게 습하지 않은 곳에서 사용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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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야오미 고양이 종이방석 숨숨집 담당 MD와의 인터뷰를 나눠보았습니다!

혹시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거나,

우리 고양이 숨숨집을 사줘야 하는지 고민이 되거나,

숨숨집을 사줬는데 쓰지 않아서 곤란한 경우 언제든지 저희 어바웃펫 케어톡에 물어봐주세요~!



▼ 우리 강아지, 고양이에 대해 검색으로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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