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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리뷰] 독서의 계절 가을! 내돈내산 반려동물 관련 추천 도서 BEST 5
[찐리뷰] 독서의 계절 가을! 내돈내산 반려동물 관련 추천 도서 BEST 5
로그포스트 - edit. 어바웃펫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하지만 전 마음의 양식보단 내장의 양식을 쌓는 걸 더 좋아하죠.
그래도 우리 어바웃펫 케어톡의 양질의 상담을 위해!
그리고 우리 블로그 독자분들의 위해!
무엇보다 까다롭기 그지없는 우리 나롱이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번에는 책을 좀 읽었답니다.
바로 이 책들인데요~
이 도서들은 출판사나 작가로부터 금전적 대가, 협찬 1도 받지 않고 순수 내 돈으로 지른 책들이지만
읽어보니 우리 블로그 구독자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오늘 급히 포스팅을 올리게 됐습니다!
제가 나나라는 시츄와 이별을 준비중이었을 때 읽었던 책이에요.
반려견의 죽음을 소재로 한 그림 동화책인데요,
보호자의 곁을 떠나 무지개다리 너머 세계로 혼자 떠나는 강아지 이야기를
그림과 간단한 문장으로 덤덤하게 그려낸 작품이에요.
저는 주인공 강아지가 시츄라서 더욱 감정 이입해서 봤어요.
당시 이 책을 보면서 제목인 '혼자 가야 해'는 강아지뿐만 아니라
강아지를 떠내 보내고 남은 우리 반려인들에게도 전해지는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나도 강아지 별로 혼자 용기내서 떠나니까 너도 내 죽음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혼자 꿋꿋하게 살아가야 해"라고
위로하는 것 같았달까요?
아이들과 이별을 준비 중이거나 혹은 펫로스증후군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해요.
황태미 수의사가 직접 저술한 반려동물 영양 정보 도서예요.
저는 나롱이 전에 반려하던 강아지의 식이관리를 잘못해 너무 많은 질환에 걸리게 하는 바람에
나롱이를 키울 때는 반려동물 영양, 식단 등에 민감해 있던 상황인데요,
그런데 췌장염에 걸린 강아지들한테 지방을 제한해야 하는 것만 알았지 왜 제한해야 하는지는 몰랐거든요.
그래서 처음부터 하나씩 공부하려고 산 책이 바로 <반려동물 영양학>과 <당신의 반려동물은 잘 먹고 있나요?> 였어요.
<반려동물 영양학>은 말 그대로 우리 강아지, 고양이에게 왜 단백질이 중요한지 등을 설명하고,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식단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원론적으로 설명한 영양학 입문서이고요,
<당신의 반려동물은 잘 먹고 있나요?> 사료에 대해 우리가 잘 몰랐던 정보나 상식 등을
진실 혹은 거짓과 같은 구성으로 풀어낸 백과사전 같아요.
강아지, 고양이 초보 보호자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강아지 영양학 사전>은 강아지 보호자들에게 나름 입소문이 자자한 반려견 영양학 교양서인데요,
일본 규슈 보건복지대학교 교수이자 반려동물협회 회장인 스사키 야스히코가 저술한 반려동물 영양 관련 도서예요.
앞서 소개한 황태미 수의사의 영양학 책과 비슷하지만
일본인 수의사가 일본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저술했다는 점,
그리고 운동량이 많거나, 식사량이 불규칙한 반려견 등 유형을 나눠서 필요한 영양소를 분류했다는 점이 살짝 달라요.
한편 <아픈 강아지를 위한 증상별 요리책>은
아픈 강아지나 고양이, 혹은 직접 아이들에게 홈메이드 자연식을 먹이고 싶은 보호자들을 위해
반려견 자연식 조리법과 질환별 권장 영양소 및 급여 시 주의사항 등이 자세히 안내돼 있어요.
참고로 가정에서 자연식 영양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추기란 쉽지 않으니
도서 외에도 다니고 계신 병원 수의사나 반려동물 식품 영양사 등 전문가 자문을 구하는 것을 추천해요.
코구레동물병원 원장인 코구레 노리오가 저술한 <내 강아지를 위한 질병 사전>은
가능한 모든 반려인에게 권장하지만
특히 6~7세 이상 노령묘, 노령견 보호자들은 상비약처럼 집에 꼭 1권씩 비치해두길 추천하는 책이에요.
아이들이 노령에 접어들면 대사 기능이 떨어져서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워요.
개중에는 제때 치료하면 완치 가능해 아이들의 긴 수명을 보장하는 질환도 있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용히 천천히 진행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이들이 아파서 쓰러지게 만드는 질환들도 있어요.
그래서 6~7세 이상 노령동물들은 년 1~2회 건강검진을 권장하는데요,
이 외에도 아이들을 위해 평소 아이가 어떤 행동이나 증상을 보일 시 알아챌 수 있도록
질환 관련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 등을 설명한 책을 두고, 수시로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도서는 애견 훈련사로 유명한 '이찬종' 소장님이 저술한 <나는 강아지입니다>예요.
강아지는 말은 못하지만 자신의 감정, 상태를 표현하는 나름의 행동 시그널이 있어요.
하지만 이를 인간 기준으로 해석하면 아이들에 대해 오해하게 되고, 자칫 서로 감정이 상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강아지는 불안하면 하품을 하지만 우리는 '지루함, 졸림'으로 이해하고 혼을 낼 수 있고,
고양이는 아주 가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배를 드러내 보일 때가 있지만 그것이 강아지처럼 만져달라는 뜻은 아니거든요.
<나는 강아지입니다>는 이처럼 반려인과 반려견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행동 시그널을 설명해주고,
우리 반려견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 행동이나 잘못된 습관들의 교정법을 알려줘요.
저도 많이 도움받은 책이랍니다 ㅎㅎ
이상으로 우리 강아지, 고양이에게 필요한 반려동물 보호자 추천 도서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꼭 책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제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예를 들어 펫로스 증후군을 이겨내는 방법이나
강아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할 때
우리 강아지, 고양이를 내가 제대로 키우고 있는지 궁금할 때,
사료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모를 때 등등 문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희 어바웃펫 케어톡에 상담 채팅을 걸어주세요~!
▼ 우리 강아지, 고양이에 대해 검색으로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이 있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