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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마리] 캐나다 탑5 펫 · 인플루언서#
[헤이마리] 캐나다 탑5 펫 · 인플루언서#
로그포스트 - edit. 어바웃펫
WRITER 최민자
자칭 “당신이 만나본 중에 가장 우스꽝스러운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티카는 늘 몬트리올의 길거리에서 그의 보호자와 함께 거닐고 있어요. 사람들은 당돌한 코멘트와 사진들 때문에 티카의 SNS를 정말 좋아해요. 티카가 나무랄 데 없는 스타일을 하고 있다는 점도 포함해서 말이죠.
비록 강아지만을 위한 계정은 아니지만, 밴쿠버의 사진작가 앤드류 냅과 그의 강아지 모모를 캐나다 탑5 펫플루언서로 포함할 수밖에 없었어요. 앤드류는 모모와 함께 여행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아름답고 경치 좋은 곳에서의 사진도 많이 찍곤 합니다. 그는 심지어 캐나다와 미국에서의 여행을 기록하기 위해 “모모를 찾아라”(Find Momo) 라는 제목의 사진 일기를 만들어 공개하기도 했어요. 사람들이 가장 좋은 반응을 보내고 있는 에피소드는 모모가 숨바꼭질을 하는 에피소드인데, 거기서 모모를 찾기가 엄청 어렵지만 재미있는 시리즈예요.
허먼은 몬트리올 부티크 상점 베스티블의 주인 오드리 모리셋의 강아지로, 항상 너무나 귀여운 강아지 액세서리를 자랑하곤 해요. 사람들은 그의 쭈글쭈글한 얼굴을 너무 사랑해서 사진들을 더블탭(인스타그램의 좋아요/하트는 더블 태핑하여 누를 수 있음)하느라 바쁘죠.
또 다른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예요! 토론토에서 온 조이는 최신 패션 아이콘과 라이프 스타일에 열광하는 캐나다 강아지입니다. 시크한 세팅의 다양하고 예쁜 스타일의 사진들 때문에 조이에게 빠지지 않을 수 없죠.
로키는 카메라 앞에서 거부할 수 없는 미소와 매력을 발산할 줄 아는 강아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어요. 사람들은 종종 가지고 있는 매력을 뽐내라고 말하곤 하죠. 안타깝게도 웰시코기 로키는 만성 신장 질환으로 세상을 떠나서, 강아지별로 갔지만, 우리들의 탑 5 안에 안 넣을 수 없는 귀여운 강아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