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Pet

QR

어바웃펫 App에서 가입하고
최대 4만5천원 혜택 받기

1644-9601 운영 시간(평일) 10:00~18:00 / 점심 시간 12:30~13:30

이벤트 상세

[반려동물 상식] 앱으로 부르는 펫택시? 우리나라 이색 반려동물 서비스

[반려동물 상식] 앱으로 부르는 펫택시? 우리나라 이색 반려동물 서비스

로그포스트 - edit. 어바웃펫        

 


img


지금처럼 반려동물 동반 문화가 안착되지 않았을 때, 반려견을 데리고 공원을 가거나 단순 길거리만 산책해도 '왜 개를 데리고 사람이 다니는 곳을 가나?' 핀잔을 주는 눈이 많았습니다. 지금처럼 애견 동반 카페나 식당을 이용하는 건 꿈도 못 꾸었죠. 

 

img 

 

반려동물 인구가 천 만을 넘어선 지금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캠핑을 하고, 쇼핑을 하는 풍경이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반려동물과 대중교통을 타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것은 어려울 것 같은데요, 의외로 우리나라에서도 반려동물에게 관대한 서비스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국내 이색 반려동물 서비스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반려견과 자유롭게 탈 수 있는 펫택시


img 

 

개인 차량이 없는 보호자들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병원에 가야하거나 먼 거리를 이동할 때 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나마 이동장에 넣을 수 있는 소형, 중형 동물 보호자들은 대중교통이라는 방법이 있지만,

이동장 사용에 거부가 큰 반려동물이나 대형견 보호자들은 대중교통 이용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타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만 택시도 기사들이 반려동물 동반 승차를 거부할 때도 있기 때문에 승차 전 기사에게 동물을 데리고 타도 되는지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img


이 경우 카카오T 앱에서 '펫택시'를 호출하면 좀 더 편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앱화면에서 반려동물 종류와 크기, 목적지를 선택 후 버튼을 누르면 기존 택시를 호출할 때처럼 간편히 펫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img


참고로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신칸센을 통해 '반려견 전용 객실'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요, 반려견을 이동장에 넣을 필요 없이 자유롭게 승차할 수 있고, 대형견도 탈 수 있어서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중교통에도 언젠가 반려견 전용 객실이 도입되어 대형견도 편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2. 반려견 동반 관람 가능한 역사 문화재


img 

 

리투아니아의 트라카이성처럼 유럽의 몇몇 고궁은 반려견 케어가 가능한 조건 하에 반려견 동반 입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경희궁 5대 고궁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반려동물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왕릉이나 국립공원 같은 시설도 환경 보호 및 다른 관람객의 관광 편의를 위해 반려동물 입장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img


대신 경주역사유적지구나 화성의 고정이 공룡알 화석산지처럼 일부 야외 유적 문화재의 경우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합니다. 만약 우리도 공공장소 매너에 맞춰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의식이 자리 잡게 된다면, 언젠가 반려견과 함께 고궁을 거닐 수 있지 않을까요?


 

 

3. 반려견 신분증


img 

 

영국, 노르웨이 등 일부 유럽 국가와 모로코 등에서는 개,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에게 펫 여권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펫 여권은 반려동물 신원을 공식적으로 증명해주는 문서로 동물의 품종과 나이, 예방접종여부, 보호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국가간 이동을 할 때나 여행을 할 때 동물의 신분증처럼 사용된다고 합니다. 


img


아직 우리나라에선 말을 제외한 동물에겐 여권을 발급하고 있지 않지만,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인정한 기관을 통해 반려동물을 등록하면 동물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동물등록증에는 대부분 동물의 이름, 품종, 나이, 보호자 정보 등이 기재돼 있어서 스캐너가 없어도 아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물등록증 발급을 원할 경우 관할 지자체에 문의하면 되며, 문서 형태의 증서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을 통해 출력할 수 있습니다.




4. 반려견과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테마파크)


img 

 

'놀이공원'이나 '테마파크'라 했을 때 보통 우리는 넓은 부지와 신나는 어트렉션, 이국적 느낌의 조형물들로 꾸며진 공원을 떠올립니다.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같은 곳 말이죠. 하지만 이 두 시설은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없습니다. 


img


그래서 '강아지 놀이공원'이나 '강아지 테마파크'를 검색해 찾아가는 보호자들이 많은데, 이 같은 이름을 단 시설은 많지만 막상 가보면 공원만 덩그러니 있는 등 우리가 생각한 놀이공원가는 거리가 먼 모습이라 실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방문하기 전에는 어떤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어떤 볼거리와 체험 시설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img

사진 출처: 강아지숲 더존홀딩스


한편 펫팸족과 반려견 동반 여행객이 늘면서 대형 테마파크, 리조트에서도 반려견 동반 시설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졌는데요,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는 반려견과 이용 가능한 댕댕워터파크를 시즌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오산과 강원 춘천, 의성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대형 테마파크를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의성에서 운영하는 펫월드와 춘천의 강아지숲은 목줄 없이 강아지가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을 비롯해 캠핑장, 박물관, 식당, 산책로,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반려견과 놀이공원에 놀러온 기분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

 



5. 반려견 전용 극장


img 

사진 출처: 어나더베이비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극장가도 그간 미뤄왔던 기대작들을 연달아 개봉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둡고 소음도 큰 극장가에 반려견을 데려가는 것은 그리 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이 너무 어리거나 질환이 있어서 2시간 외출도 불안한 상황이라면 반려견도 입장 가능한 전용 극장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최초 반려견 전용 극장으로 개관한 '수원 영통 메가박스 퍼피시네마'는 반려견을 이동장에 넣을 필요 없이 소파에 앉아서 반려견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반려견의 불안함을 방지하기 위해 영화 사운드는 헤드셋으로 제공되는 점이 안심됩니다.




6. 반려견 365일 무료 케어 상담


img 

 

현재 미국에서는 본드벳, 퍼지, 폽, 에어벳 등 수의사 원격의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용을 지불하면 병원에 방문할 필요 없이 화상이나 채팅 상담으로 반려동물 진료와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국가에서 전문가들이 비대면 상담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을 돕는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mg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두려운 순간은 아이가 아프거나 이상 행동을 보이는데,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갑자기 아픈데 병원이 문을 닫았거나, 인터넷에 제시된 방법을 따라 해도 아이의 이상 행동이 고쳐지지 않는 상황을 가정해봅시다. 반려동물은 사람처럼 응급실에 데려갈 수도 없습니다. 반려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인터넷을 검색, 검색, 또 검색해서 자신과 유사한 상황의 사례가 있는지, 그때는 어떻게 했는지 찾아보는 것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119처럼 전화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img


다행히 우리나라에선 어바웃펫 케어톡처럼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들이 반려동물 상태를 직접 들어보고 솔루션을 제안해주는 케어 상담 서비스가 있습니다. 특히 어바웃펫 케어톡의 경우 365일, 무료로 반려동물 케어 상담을 1:1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친정엄마가 육아팁 알려주는 것 같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우리나라 반려동물도 해외 사례처럼 원격 의료 상담도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