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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리뷰] 강아지의 고양이 간식 먹방! 공공일스틱 츄르 리뷰
[찐리뷰] 강아지의 고양이 간식 먹방! 공공일스틱 츄르 리뷰
로그포스트 - edit. 어바웃펫
이 친구는 우리집 막내 '나롱'이에요.
올해로 7살 된 시츄인데,
통상적으로 알려진 시츄와 달리 식탐이 없고 편식이 무척 심해요.
어느 정도냐 하면~ 간식까지 편식해요.
개인데... 개껌을 싫어했...
(누가 시츄, 책상다리 빼고 다 잘 먹는다고 했어?????)
아직 할머니도 아니면서
벌써부터 부드러운 것만 골라 먹으려 하는 나롱!
그래서 오늘 특별한 간식을
하나 들고 왔답니다~
바로 이거, 펫띵 공공일스틱이에요!
어라?
그런데 공공일스틱은 고양이 츄르인데?
강아지가 먹어도 되나 의아한 분들도 계실 거예요~
공공일스틱은 초저염에
고구마, 크랜베리, 오메가3, L-라이신을
함유해 강아지가 먹어도 좋은 간식이에요~
(제가 직접 공공일스틱 담당자한테 확인했답니다~)
자, 자세히 알아볼까요?
공공일스틱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
'펫띵'에서 만든 간식이에요.
강아지들이 개껌을 즐겨먹는 것처럼, 고양이들은 츄르를 즐겨 먹는데요,
츄르에 나트륨이 포함돼 있다 보니,
츄르를 먹다가 아이들이 나트륨 섭취량이 늘어나는 게 아닐까
걱정하는 고양이 보호자들이 많아요.
이에 펫띵에서 고양이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츄르를 급여할 수 있도록
무려 330일의 개발 기간을 거쳐 나트륨 농도를 0.01%로 낮춘
초초초 저염스틱 '공공일스틱'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나롱이한테 먹여볼 공공일스틱은 명태맛이에요.
기호성 향상은 물론 배변 활동, 면역력, 피모와 관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제가 먹는 종합비타민보다 더 좋아 보이네요.
공공일스틱은 1박스에 개별포장된 츄르스틱이 7개가 들어 있어요.
개당 용량은 10g!
무게로 장난을 치는 업체들도 종종 있다고 해서 확인해봤는데,
파우치 무게 포함 12g이니 10g이 맞는 것 같네요.
자, 그럼 츄르를 짜볼게요.
수분량이 높아서 묽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어우~ 걸쭉합니다.
제형이 손에 잘 묻어나올 정도예요.
크리미한 질감과 식욕을 자극하는 색감에
저도 한 번 맛을 보았는데요~
사람은 안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나롱이한테 급여해볼게요~
자, 하나 자셔봐유~
"까줘"
눼에~눼에~
"촵촵촵촵촵!!"
"쯔왑쯔왑쯔왑!!!"
"하나 더 줘"
"더 달라니까?"
다행히 나롱이는 공공일스틱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이것은 시츄인가 고양이인가)
공공일스틱은 고양이 간식이지만
부드럽고 기호성도 좋아서
치아가 약한 노령견들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이왕이면 강아지의 건강과
현재 영양 상태에 맞춰
강아지용 간식도 고루 급여하길 권해요~
이상으로 강아지도 먹어도 되는
저염 고양이 츄르, 공공일스틱 리뷰를 마칠게요~
혹시 강아지에게 먹여도 좋은 간식이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저희 어바웃펫 케어톡에 채팅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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