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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케어 상식] 셀프 스케일링 해도 될까? 홈케어 주의점

[반려동물 케어 상식] 셀프 스케일링 해도 될까? 홈케어 주의점

로그포스트 - edit. 어바웃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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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천만 시대! 펫팸족이 증가하며 부쩍
성장한 시장이 하나 있죠?
바로 반려동물 셀프 케어, '홈케어' 시장입니다.
미용, 건강검진, 간식 등은 우리 반려동물들이
양질의 삶을 살기 위해 정기적으로
해줘야하는 필수 케어지만,

동물 수가 많으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고
동물들에게도 스트레스를 주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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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보니 가정에서 손쉽게 해줄 수 있는
'홈케어'가 각광받게 된 것인데요,
대표적으로 이발기를 사용한 셀프 미용, 소변으로
간단히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셀프 건강검진기,
직접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간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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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요즘에는 치석제거까지 셀프로 하는
홈스케일링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모든 홈케어가
강아지, 고양이에게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요즘 가정에서 많이 하는
인기 홈케어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주의점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셀프 스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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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이 스케일링을 받을 경우
보통 마취를 한 뒤 진행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비용 등의 문제로 인해 집에서 셀프 스케일링을
해주려는 보호자들이 많은데요,
가정에서 하는 스케일링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우선 국내 수의사법상 면허증이 없는 보호자가
동물에게 스케일링을 하면 이는 불법 진료에 해당됩니다.
때문에 발각 시 수의사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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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가정에서 하는 스케일링의 경우
치아 안쪽에 있는 치석과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치석까지 제거하지 못해 스케일링 효과를
100% 보기 어렵습니다.

 


 

또 스케일링 중 동물이 움직이거나
기구를 잘못 쓸 경우, 반려동물이 다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스케일링은 반드시 병원에서
수의사를 통해 전문적으로 받길 바랍니다.

 



셀프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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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은 한 번 익혀두면,
낯선 곳에서 미용하느라 긴장 상태에 있는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수시로 지저분한 털을 정리해줄 수 있어서
강아지 위생 관리에 좋습니다.

 


 

참고로 강아지 미용 시 도구는
반려동물 전용 이발기 사용을 권장하며,
일자가위와 부분용 이발기를 별도로 준비해두면
발바닥, 항문 주위 같은 예민한 부위
털을 이발하는 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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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얼굴, 겨드랑이, 발가락 사이, 귀 끝은
피부가 약해서 다치기 쉬우니 이발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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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미용 방법은 유튜브 등을 통해 배워볼 수 있으며,
미용 전에 강아지의 긴장을 풀어주어
미용이 즐겁고 편안한 시간임을
인지 시켜 주는 게 중요합니다.

 

 


 셀프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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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는 몸이 아프면 밥을 거부하거나
움직임이 감소하는 등 눈에 띄는 행동 변화를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 동물들은 몸이 아파도 건강할 때
같은 행동이나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 건강한 동물의 경우 1년에 1번 정도
받으면 충분하지만 노령견, 노령묘의 경우
1년에 2번 이상, 질환이 있는 동물의 경우
이상 증상을 보일 때마다 수시로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반려인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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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에는 막대에 소변을 적셔서
당뇨병, 방광염, 요로감염, 신부전 등을 감지할 수
있는 간이 검사 키트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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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같은 간이 건강검진 키트의 경우
검출할 수 있는 질환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보조적으로만 활용하고, 정기 건강검진은
초음파와 엑스레이, 정밀 피검사 등이}
동반되는 동물병원의 건강검진으로 받길 바랍니다.  

 



 

셀프 간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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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열풍에 편승해 반려동물 간식도
직접 만들어 급여하는 보호자들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간식은 염분만 제거하면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제작해 급여하는
보호자들이 많은데요, 단 간식을 만들 때는
식자재가 동물이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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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복어나 생선처럼 염분이 많은 식자재의 경우
24시간 이상 수시로 물을 교체해 염분을 제거해줘야
하기 때문에 그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시판 중인 간식이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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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집에서 만든 간식은
방부 처리가 돼 있지 않기 때문에
관리 소홀 시 부패하기 쉽고, 빨리 급여하는 게 좋습니다.

 

 





 


 셀프 행동 교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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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개는 훌륭하다> 같은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 교정 방법을
제공하는 콘텐츠가 많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이 밥을 먹지 않거나
분리불안 같은 문제 행동을 보일 경우
해당 콘텐츠에서 제시한 방법을 통해
행동 교정을 직접 시도하는 보호자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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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방법을 통해 행동이 교정되는 아이들도 많지만,
제시된 솔루션을 적용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 경우 중도 포기하거나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아무 솔루션으로 대응하면 문제 행동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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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문가들이 필요한 것인데요,
어바웃펫 케어톡 상담 서비스처럼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들이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맞춤으로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충분히 행동 교정이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