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교육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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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9601 운영 시간(평일) 10:00~18:00 / 점심 시간 12:30~13:30
기다려 교육을 통해 움직이지 않고 얌전히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반려견 스스로 충동을 조절하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법을 익히게 될 거예요. 산책 도중 주변에 차나 사람이 지나갈 때 등 흥분을 가라앉히는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충동조절 #도심 산책 #흥분 낮추기
실외에는 자동차, 낯선 사람, 낯선 동물이 많아서 반려견이 불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따라서 실내 사회화 교육인 < 기다려 Ⅰ >, < 기다려 Ⅱ > 순서대로 먼저 교육하고 오는 것이 좋아요. 반려견이 완전히 적응했다면 실외 조용한 장소에서부터 본 교육을 다시 진행해주세요.
반려견과 함께 실컷 놀거나, 산책한 후 교육을 진행해보세요. 반려견의 기운이 좀 빠졌을 때 “기다려”라고 말하면 제 자리에서 머무는 시간을 더 늘릴 수 있어요. 기다리는 법에 익숙해지면 반려견과 놀기 전에도 교육을 반복하는 것이 좋아요.
반려견이 긴장·흥분 상태일 때는 교육에 집중하기 어려워요. 따라서 처음에는 반려견이 다른 개를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먼 거리에 있을 때부터 “기다려”를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그다음 조금씩 거리를 좁혀주세요. 그래도 반려견이 흥분한다면 < 낯선 개 적응 > 교육 먼저 진행하기를 추천해요. 낯선 개에 대해 긍정적으로 여기고, 둔감해지면 그다음 이 교육을 진행할 때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클리커를 이용해 교육해보세요. 또는 “기다려”라고 말하며 반려견에게 손바닥을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사람의 언어보다는 일정한 소리, 일정한 행동을 보여주면 반려견은 기다리라는 신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어요.
반려견을 향해 “기다려”라고 말하세요. 반려견이 3초 동안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옳지~” 칭찬 후 먹이를 보상하세요. 4초, 5초, 6초… 교육을 반복하며 반려견이 기다리는 시간을 점차 늘려가세요.
반려견을 향해 “기다려”라고 말하세요. 한 걸음 뒷걸음질 쳐도 반려견이 가만히 있으면 “옳지~” 칭찬 후 먹이를 보상하세요. 두 걸음, 세 걸음, 네 걸음…. 교육을 반복하며 반려견과의 거리를 점차 늘려가세요.
반려견을 향해 “기다려”라고 말하세요. 반려견 주변을 한 바퀴 돌아도 반려견이 가만히 있으면 “옳지~” 칭찬 후 먹이를 보상하세요.
멀리서 낯선 사람이 보이면 반려견을 향해 “기다려”라고 말하세요. 낯선 사람이 지나가도 반려견이 가만히 있으면 “옳지~” 칭찬 후 먹이를 보상하세요.
가까이에서 낯선 사람이 보이면 반려견을 향해 “기다려”라고 말하세요. 낯선 사람이 지나가도 반려견이 가만히 있으면 “옳지~” 칭찬 후 먹이를 보상하세요.